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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자’ 제공)
김무열과 이현우는 지난달 패션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사람은 베이지톤의 차분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클래식하고 모던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평해전’에서의 긴박한 분위기와 대조를 이뤘다.
한편 ‘연평해전’의 투자배급사 NEW는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아 29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대한민국을 지켰던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주신 27인의 용사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김무열과 이현우가 각각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연평해전’은 개봉 첫 주말에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연평해전’은 26~28일 1013개 스크린에서 관객수 110만5435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43만83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