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도 찾은 아닉구딸 팝업스토어 ‘컨셉 버터플라이’… “프랑스의 향을”

입력 2015-06-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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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그룹)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26일 금요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컨셉 버터플라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닉구딸만의 독특한시그니처 심볼인 버터플라이 테마로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백화점 팝업스토어로 아닉구딸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쁘띠뜨쉐리’와 ‘방 드폴리’를 테마로 선보였다. 특히 서로 다른 색의 양면적인 날개를 가진 화려한 리미티드에디션 버터플라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아닉구딸은 ‘컨셉 버터플라이’ 팝업스토어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롤리팝 사탕과 샴페인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향수를 만들어 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오픈 첫날인 26일에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고객과의 만남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아닉구딸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로빈은 직접 아닉구딸의 베스트셀러이자 한정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쁘띠뜨쉐리’와 ‘방 드폴리’를 고객에게 직접 시향해주기도 했으며, 프랑스의 신사답게 로맨틱하고 다정한 면모를 과시하며 사인회를 진행했다.

로빈은 “아닉구딸은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답게 예술적인 감성과 최고급 향 원료만을 사용한 천연 그대로의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라며“컨셉 버터플라이의 테마인 서로 다른 나비가 만나 순수하지만 자유분방한 양면성을 가진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쁘띠뜨쉐리와 방 드폴리 향수와 함께 향기로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컨셉 버터플라이’아닉구딸 팝업스토어는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계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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