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셋은 29일 최대주주가 셀런외 1인에서 디프로텍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셀런이 보유한 주식 중 27.2%(235만61585주)를 시간외 장내 대량매매했기 때문"이라며 "계열법인간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주식 매입"이라고 설명했다.
디프로텍은 셀런의 지분 29.0%(250만799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1.7%(15만16주)를 보유한 변경 전 최대주주인 셀런은 디프로텍의 특수관계인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프리샛 최대주주인 디프로텍외 1인은 현재 지분 30.7%를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