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인스타그램 속 조재현, '원조 얼짱+몸짱'…"당대 최강 비주얼...이럴 수가"

입력 2015-06-29 14:1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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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조재현' '인스타그램'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캡처)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네 부녀 이경규 이예림, 조재현 조혜정,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의 텔레파시 여행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화제가 되면서 조혜정은 물론 조재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특히 조혜정은 어린 시절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목욕하는 사진을 지난 2월 게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직 머리카락도 채 제대로 자라지 않은 조혜정의 모습과 함께 젊은 시절 조재현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관심을 끈다.

조혜정은 당시 사진에 대해 "나만 돌연변이야 동글이 온몸이 동글동글 하얀 찱흙" 등과 같은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조재현은 현재와 거의 비슷한 외모지만 훨씬 젊은 것은 물론 이른바 몸짱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혜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재현의 젊은 시절을 접한 네티즌은 "조혜정 인스타그램, 조재현 장난 아니다" "조혜정 인스타그램, 조재현이랑은 안 닮은 듯 닮았네" "조혜정 인스타그램, 조재현 진정 얼짱이었네" "조혜정 인스타그램, 조재현 당대 최강 비주얼이네 이럴 수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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