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 포기한 한주완, 서강준에 '분노의 멱살'..."삼각관계 정점 찍는다"

입력 2015-06-29 13:03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월화드라마 '화정' 한주완이 서강준의 멱살을 잡는다.

28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측은 홍주원(서강준)과 강인우(한주완)가 멱살을 잡으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인우는 화가난 듯 주원의 멱살을 잡고 있고, 주원은 당황한 듯 다소 표정이 굳은 모습을 보인다.

앞서 정명(이연희)이 주원을 선택하면서 인우가 정명에 대한 마음을 어쩔 수 없이 접은 만큼 두 사람 사이에 무슨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화정' 측은 "정명을 두고 주원과 인우 사이에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살벌한 기싸움 을 벌이게 된다. 앞으로 삼각 로맨스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월화드라마 '화정' 23회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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