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극과 극 패션…밀짚모자+스카프vs흰 셔츠 댄디UP

입력 2015-06-29 09:26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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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극과 극 패션을 소화했다.

2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아빠 송일국은 모내기에 도전했다. 논에 들어가기 위해 대한, 민국, 만세는 밀짚모자를 쓴 채 편안한 복장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카프를 목에 둘러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아울러, 모내기를 마친 삼둥이는 목욕을 한 후 긴팔 흰 셔츠에 남색 면바지를 입어 댄디한 멋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13.5%(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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