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알바걸'로 깜짝 변신…"체험 삶의 현장 촬영 중?"

입력 2015-06-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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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알바걸' 신소율 '알바걸' 신소율 '알바걸'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이 '알바걸'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영화 '검사외전'에 캐스팅되며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 진출까지 알린 신소율이 아르바이트 4종 세트 사진을 공개하며 전국 알바인의 공감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떡집부터 편의점, 상자포장, 미용실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거운 박스를 번쩍 들거나 직접 머리를 감겨주는 등 현실감 넘치는 모습이 실제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약국전용 화장품 '라포티셀'의 드라마 광고 촬영에 나선 신소율은 극중 맡은 역할을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것은 물론, 실제 알바생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소율 '알바걸' 깜짝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신소율 '알바걸' 깜짝 변신, 일하는 모습도 예쁘네" "신소율 '알바걸' 깜짝 변신, 완전 공감된다" "신소율 '알바걸' 깜짝 변신, 아 지쳐가는 우리나라 알바생들이여! 소율양 보고 싶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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