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푼수 등극한 서현진, 이광수 백허그에 "허, 오그라든다" 몸서리...이광수 반응은?

입력 2015-06-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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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진, 런닝맨 서현진

▲런닝맨(출처=SBS 방송 캡처)

'런닝맨' 서현진이 푼수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바캉스에 가면'으로 꾸며져 도상우, 베스티 해령, 씨엘씨 장예은, 박하나, 아이린, 서현진, 황승언 등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서현진이 등장하자 이광수는 "예전에 같이 작품을 같이 했던 사이라 잘 아는데 서현진은 푼수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조용히 해"라고 소리치며 이광수의 입을 막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명씩 짝을 이루는 커플 레이스를 진행, 커플 동작 미션을 하게 됐다.

서현진이 "안을까?"라고 제안해 이광수가 백허그를 했지만, 서현진은 바로 "허, 진짜 오그라든다"라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당황하면서도 "나 완전 게임 때문이 이렇게 한 거 알지? 절대 오해하지마"라고 말했다.

런닝맨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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