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32회 예고 양정아, 김성령에 “숨겨진 네 뻔뻔한 과거 만천하에…”

입력 2015-06-28 20:43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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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32회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여왕의 꽃’ 32회 김성령이 자신에 관한 기사들을 다 내리라고 요청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32회 예고가 눈길을 끈다.

이날 ‘여왕의 꽃’ 32회 예고에서 레나(김성령)는 잔뜩 신경질이 난 채, 이솔(이성경)에 “신문사에 전화해서 내 메인 기사 싹 다 내려달라 그래”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희연(양정아)은 “화려한 미소 뒤에 숨겨진 네 뻔뻔한 과거가 만천하에 알려지는 것”이라고 레나에 위협적인 태도를 취했다. 박민준(이종혁)은 “이제 당신 원하는 것 다 이뤘으니까 더 욕심내지 말고 살아. 앞으론 웃을 일만 있을테니까”라고 해 레나의 마음을 안도하게 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여왕의꽃 #김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