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근영 박보영, 리얼한 화투 표정 ‘타짜 본능’…국민 여동생의 현실?

입력 2015-06-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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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박보영 1박 2일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문근영과 박보영이 ‘타짜’로 변신했다.

28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문근영, 박보영, 걸스데이 민아, 이정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1박 2일’에서 몸동작으로 퀴즈를 맞추는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문근영과 박보영은 ‘화투’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박보영은 여유로운 듯 ‘타짜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으며, 문근영 역시 커다란 눈망울로 화투를 치는 상황을 연기해 폭소케 했다. 방송화면에는 ‘국민 여동생의 현실’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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