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허당 요리실력, “음식 못하면 어때 예쁘면 되지”

입력 2015-06-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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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삼시세끼'에서 김하늘이 서툰 요리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지난 26일 밤 본방송에 이어 28일 재방송된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예고편에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에 이어 김하늘이 등장했다.

하얀 티셔츠를 입은 김하늘의 청순한 모습에 옥순봉 남자들은 “처음 봤다”며 수줍어했고 이서진은 청보리밭에서 김하늘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이후 요리가 시작됐고 김하늘은 “감자 옹심이 아냐? 엄마한테 레시피 배워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하늘은 칼질도 못하며 요리에 서툰 허당모습을 보였다.

감자 옹심이를 만들던 김하늘은 "어떡해. 모르겠다"고 망설였고 이서진은 "이제와서 모르겠다 그러면 우리는 어떡하라는 이야기냐"라고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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