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남자에게 탁월. 밤의 문 연다"는 말에 야관문 구입 '폭소'

입력 2015-06-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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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정선편’ 캡처)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을 구입했다.

김광규는 지난 26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 출연해 이서진, 옥택연, 보아, 유해진과 시장에 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남자에게 탁월하다”라는 이서진의 말에 야관문을 파는 쪽으로 갔다.

이어 시장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게 야관문”이라는 설명을 듣고 바로 야관문을 구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며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김광규, 김광규 정말 웃겨”, “삼시세끼 김광규, 빨리 결혼하길 바라요”, “삼시세끼 김광규, 이런 약초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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