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ㆍ공승현, 귀여운 벌칙 ‘엉덩이로 이름쓰기’

입력 2015-06-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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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과 공승현이 달콤한 벌칙 수행 장면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현은 이종현의 고향을 함께 방문한다. 두 사람은 이종현이 다녔던 초등학교에서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승연은 철봉에 오래 매달리기로, 종현 턱걸이로 승부를 펼쳤다.

승현은 숨겨둔 체력을 선보이며 1차전에서 종현을 제압한다. 그러나 이어진 2차전에서 힘이 빠져 이종현에게 승리를 넘겨준다. 두 사람은 1승씩 주고 받아 함께 벌칙을 수행한다. 먼저 벌칙을 받게 된 이종현은 휘적휘적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을 수행한다. 이어 공승현이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을 하자 이종현은 벌칙을 중단시킨다. 이종현은 “나만 볼거야”라며 황급히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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