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률 두자리수 돌파… "차승원은 안나오나요?"

입력 2015-06-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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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방송 캡쳐)
'삼시세끼' 정선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27닐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7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1%, 최고 13.4%로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 수치는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어 처음 두 자리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이튿날 아침 오남매가 함께 소풍용 도시락을 준비하며 고추멸치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남자의 정력에 좋다는 야관문을 구입하는 김광규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은 유해진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해진은 이서진-옥택연-김광규의 모습을 한 발짝 떨어져 관찰하며 "만재도는 식사 시간 때마다 스파르타였는데 정선은 여유 있는 분위기가 좋다", "여기 사람들은 참 재미있게 사는 것 같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만재도에서 선보였던 화덕장인 실력을 뽐내며 보아와 먹음직스러운 오븐구이 통닭을 완성했다.

삼시세끼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시청률 , 진짜 재밌어", "삼시세끼 시청률, 차승원은 안나오나", "삼시세끼 시청률, 야관문 웃기다", "삼시세끼 시청률, 노총각들 힘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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