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김민재'
(사진=김민재 인스태그램/방송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힙합서바이벌 '쇼미더머니4' 첫 방송에서는 다양한 도전자들이 1차 오디션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는 피타입, 빅스 라비, 세븐틴 버논, 원펀치 원, 리듬파워 지구인 서출구, 캐스퍼, 허인창, 블랙넛, 김민재 등이 합격했다. 하지만 투아이즈 다솜, 헬로비너스 라임, 전 글램 리더 박지연, M.I.B 심스와 오직, 거이의 시인들 노현태, 리듬파워 행주, 크루셜스타 등은 탈락해 대조를 이뤘다. 그밖에 위너 래퍼 송민호와 심사위원 지코의 친형인 태운 등의 결과는 다음주 방송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의외의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주인공은 배우 김민재였다. 당시 1차 오디션에서 합격한 김민재는 심사위원 산이로부터 "진짜 힙합을 잘한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김민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한 바 있다. 민효린, 곽시양 등이 주연을 맡았던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김민재는 사기준 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4'에서 김민재를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4 김민재, 배우인데도 실력이 장난 아니네" "쇼미더머니4 김민재, 산이가 칭찬할 만하다" "쇼미더머니4 김민재, 숨은 실력자였네" "쇼미더머니4 김민재, 자신감이 넘치더라"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쇼미더머니4'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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