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등장에 이서진 수줍게 꽃을 든 남자로 변신 "새로운 러브라인?"

입력 2015-06-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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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방송 캡쳐)
배우 김하늘이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정선 편’의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새 게스트 김하늘의 등장이 예고됐다.

새 게스트 김하늘의 등장에 옥순봉의 세 남자는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서진의 어울리지 않는 수줍은 모습에 나영석PD는 “왜 이렇게 낯을 가려”라고 놀렸고 이서진은 “(이하늘을)처음 봐서 그렇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게스트들이 올 때마다 주로 옥택연이 맡았던 세끼하우스의 가이드도 특별히 이서진이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다가 김하늘에게 “우리가 준비한 선물이다”라며 꽃다발을 건네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유해진과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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