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 동갑. 진짜? 그럽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혁오의 미니앨범인 '22'를 손에 들고 똘망똘망하게 눈을 뜬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혁오는 93년생 동갑내기 멤버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최근 두 번째 앨범 '22' 발매해 화제에 오르고 있는 그룹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혁오의 최근 앨범은 신선한 리듬과 개성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일품인 곡들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은 '와리가리' 며 이 외의 6곡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아이유, 그룹 혁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