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무도 가요제' 혁오 지원사격 나서 "어후 잘한다. 와리가리"

입력 2015-06-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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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
밴드 혁오가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 예정인 것이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가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 동갑. 진짜? 그럽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혁오의 미니앨범인 '22'를 손에 들고 똘망똘망하게 눈을 뜬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혁오는 93년생 동갑내기 멤버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최근 두 번째 앨범 '22' 발매해 화제에 오르고 있는 그룹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혁오의 최근 앨범은 신선한 리듬과 개성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일품인 곡들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은 '와리가리' 며 이 외의 6곡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아이유, 그룹 혁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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