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권오중, 나는 야관문 필요없는 '정력왕'

입력 2015-06-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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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채널A)

'19금 발언 제조기' 권오중이 화끈한 입담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잘살아보세' 에서는 이상민이 식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평소 아끼던 야관문주와 송이주를 챙겨왔다.

이날 남자 출연진들은 야관문이 정력에 좋은 것이라고 얘기했고, 탈북미녀들은 "북한에선 야관문을 마셔도 밤에 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남한은 밤에 가장 바쁘다. 근데 나는 야관문이 필요 없다. 야관문까지 마시면 지붕이 뚫릴 지도 모른다" 등의 19금 발언을 쏟아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네티즌은 “잘살아보세 야관문 권오중 진짜 웃김” “잘살아보세 야관문 권오중을 마녀사냥으로” “잘살아보세 야관문 권오중 늘 응원해요” “잘살아보세 야관문 권오중 위험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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