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이수경, 2년 전 일식 레스토랑 동업..요리로 뭉쳤다?

입력 2015-06-26 21:26수정 2015-06-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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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SBS 방송 캡처)

셰프 강레오와 배우 이수경이 의기투합해 창업한 일식 레스토랑이 화제다.

강레오 이수경은 지난 2013년 10월 서울 청담동에 일본식 레스토랑 '도화'를 개업했다.

강레오 측은 "평소 음식이나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이수경이 강레오가 출연한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즐겨봤고, 강레오도 이수경 팬이라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갔다. 친분이 쌓이다보니까 일식 레스토랑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레오는 고든램지, 피에르 코프만, 피에르 가니에르 등에게 사사한 셰프로, 지난 2012년 가수 박선주와 결혼했다. 이수경은 윤두준과 함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강레오 이수경이 음식,요리로 만났구나""강레오 셰프의 음식 먹어보고 싶다""지금도 두 사람이 가게 운영하나? 맛있나?""강레오 요리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최현석 셰프를 '디스'하는 발언 때문에 논란이 됐다.

최현석 측은 "강레오 소속사 대표가 회사에 찾아와서 공식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이런 일로 요리사들끼리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은 안 좋다. 서로 이러지 말자"고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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