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패션 화보서 여성미 뽐내 “김정은 열애하더니”

입력 2015-06-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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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패션 화보서 여성미 뽐내 “김정은 열애하더니”

(=얼루어)

배우 김정은이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속 정덕인 캐릭터와는 다른 여성미를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정은은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우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행복은 자기만족이다. 몇 년 전에는 보여지는 또는 절대적인 행복을 신경 썼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의 기준은 철저히 자기의 만족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은은 데뷔작이자 삭발 머리로 화제를 모았던 1998년 드라마 '해바라기'에 관해 "그런 좋은 캐릭터는 드물다. 아직도 그 너덜너덜해진 대본을 가지고 있다"라며 "밝고 코믹한 이미지의 길을 터준 드라마"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이 출연 중인 MBC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열애하더니 예뻐졌네” “김정은 열애 좋겠네” “김정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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