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발언 눈길…“웹툰 수입, 인센티브만 1000만원?”

입력 2015-06-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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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의 수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택시'에 출연한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자신의 수입 질문에 "조회수가 높으면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데 포털사이트랑 광고 수익을 나눴다. 한 달에 1000만원의 인센티브가 들어왔다. 근데 광고효과가 미미해서 이제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의 이른바 '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뚱뚱하고 잘생기지 않은 왕따 남학생이 어느날 자신과는 전혀 다른 꽃미남의 몸을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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