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강레오에 디스 당해도 대세는 대세… 고정프로 4개에 CF 8편

입력 2015-06-26 18:35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현석(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강레오가 최현석을 비난하는 듯한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방송가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현석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고정 프로그램 4개를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CF도 엄청 찍었다"고 말하자 최현석은 "엄청은 아니고 촬영을 하고 밀리지 않게 8개 정도 찍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최현석은 대세 걸그룹 씨스타의 '허세댄스-Shake it' 스페셜 영상에 깜짝 출연해 방송가 대세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한편, 강레오는 한 인터뷰에서 셰프들의 방송출연에 대해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말해 ‘최현석 셰프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최현석 소식에 네티즌은 “최현석, 대세 인정”, “최현석, 강레오랑은 무슨일이야?”, “최현석, 멋지네요 허셰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