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51억원 규모 유상증자

입력 2015-06-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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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기타자금 조달 목적으로 보통주 1주당 2500원에 206만1894주를 유상증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조달금액은 51억5473만5000원이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 방식이며, 대상은 진흥저축은행과 경기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영남저축은행 등 4곳이다.

회사 측은 자금조달목적에 대해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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