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기만해도 시원한 김광규 민머리 입수...이서진 보조개 만개, 옥택연 눈 질끈 '옥순봉은 즐거워'

입력 2015-06-26 16: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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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삼시세끼' (출처=공식 페이스북 예고영상 캡처)

'삼시세끼' 보아와 유해진이 옥순봉 여름 라이프에 푹 빠졌다.

지난 23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할 줄 알았던 해진이 선보이는 특급요리는? 계곡으로 소풍을 나선 옥순봉스텔라라식구들의 이야기까지!"라며 유해진과 보아가 옥순봉 생활에 빠져드는 모습이 담긴 7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차승원의 험난한 만재도 생활로 영혼까지 만재 정신으로 깃든 유해진은 이날 옥순봉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요리에 임하거나 옥순봉 식구는 물론 제작진까지 쥐락펴락하는 위엄을 보였다.

예고에는 유해진 보아 두 사람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근처 개울가로 소풍을 떠나는 모습도 담겼다.

개울가에 나선 이들은 수박을 먹거나 물놀이를 하면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겼다. 특히 옥순봉 식구 김광규가 머리를 드러내는 시원한 입수를 보여 이서진 옥택연이 폭소를 터뜨렸다.

유해진 보아가 함께하는 '삼시세끼' 정선편은 2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출처='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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