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설거지니·옥빙구, 게스트들과 소풍 오긴 왔는데...'다 따로 노네'

입력 2015-06-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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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삼시세끼(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 옥순봉 식구들이 첫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25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보아와 유해진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개울가를 찾아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물에 발을 담근 채 여름을 즐기고 택연은 더위를 날리려는 듯 수박을 베어 문다. 이서진은 택연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특히 이들은 한 곳에 있으면서 모두 따로 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첫 소풍을 떠난 옥순봉 식구들! 서지니 형 손에 든 찬합 도시락에는 과연 무슨 음식이 들어 있을까요? 개울가에서는 또 얼마나 재밌게 놀았을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옥순봉 패밀리의 훈훈한 일상이 담긴 '삼시세끼' 정선편은 2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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