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아내 박선주의 둘째 요구에 “말만해!” 강한 자신감… ‘그래서 둘째는?’

입력 2015-06-26 15:42

▲강레오(왼쪽)와 박선주(사진=SBS오마이베이비 방송캡처)

강레오가 최현석을 비난하는 듯한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자녀계획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가수 박선주의 2세 요구에 남편 강레오가 자신감을 보였다.

강레오 박선주 부부는 과거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미’(이하 오마베)에서 딸 에이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레오는 “이제 에이미가 혼자서 노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주는 “형제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넌지시 에이미 동생에 대해 언급하며 강레오의 눈치을 살폈다.

박선주의 말에 강레오는 순간 당황하는 듯 했으나 이내 “언제든지 말만해”라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레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셰프들의 방송출연에 대해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말해 ‘최현석 셰프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강레오 소식에 네티즌은 “강레오, 최현석이랑 어떻게 되는 거야?”, “강레오, 괜히 적을 만드신 듯”, “강레오, 둘째는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