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케이비제8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한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비제8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2015년5월29일)됐으며 공모를 통해 2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회사는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등 미래성장동력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