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곽유화 4종 셀카(사진=온라인커뮤니티)
곽유화 선수가 도핑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과거 셀카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유화 선수의 귀요미 셀카’ 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글 속 공개된 사진에는 배구선수 곽유화가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을 뽐내며 얼짱 배구선수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나 명품 얼굴형과 잘 어울리는 단발머리, 강아지처럼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유화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곽유화, 귀엽다” “곽유화, 피부가 정말 깨끗하네” “곽유화, 표정이 해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핑 양성 판정을 받은 곽유화는 지난 25일 “프로선수가 다이어트 약을 복용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솔직하게 먼저 얘기를 못 했다”며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배구 팬을 비롯해 소속팀과 연맹에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