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난 뚱뚱한 고양이”…대한 만세 “시골쥐 살려” 상황극 폭소

입력 2015-06-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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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시골쥐와 서울쥐로 변신했다.

2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4회 티저가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에서 아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샤워시킨 뒤 수건으로 몸을 닦아줬다. 이 과정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의 흥미를 끌고자 “시골쥐 어디 있지? 시골쥐 여기 있네”라고 했다.

민국이는 “나는 고양이, 뚱뚱한 고양이”라고 상황극을 시작했다. 그러자 만세는 “서울쥐 시골쥐 살려”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이어 송일국은 삼둥이를 한 자리에 앉힌 뒤 “시골쥐 세 마리다”라고 하자, 대한, 민국, 만세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송일국이 “시골쥐다, 어떻게 하지?”라고 하자, 민세는 “잡아 먹는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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