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NBA구단 영입 선수 지명 ‘NBA 드래프트’·사망 6주기 맞은 영원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입력 2015-06-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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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앤써니 타운스(오른쪽)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지명을 받은 후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AP/뉴시스)

1. NBA 드래프트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5 NBA 드래프트’가 25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이날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칼 앤써니 타운스를 지명하면서 열기가 고조됨. 타운스는 이번 드래프트 대상 선수 가운데 가장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알려져. 올해 19세인 타운스의 키는 6피트11인치(약 186.2cm), 250파운드(약 113kg)으로 알려져. 평균 경기성적은 득점 10.3점, 리바운드 6.7개, 블로킹 2.3개. 이어 LA레이커스가 디안젤로 러셀을 지명. 이후 각 구단이 지명한 선수를 살펴보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자릴 오카포 △뉴욕 닉스-크리스탭스 포르진기스 △올랜도매직-마리오 헤조냐 등.

▲마이클 잭슨 생전 모습.(사진출처=AP/뉴시스)

2. 마이클 잭슨

영원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 6주기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미국 LA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줌. 사망 원인은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의료용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과다 투약했기 때문으로 밝혀져. 이날 외신은 마이클 잭슨의 6주기를 추모하면서 마이클 잭슨 자녀들의 행방에도 관심을 가짐. 마이클 잭슨은 두 아들(프린스, 블랭킷)과 딸(파리)를 뒀음. 프린스는 올해 18세로 지난 5월 29일 버클리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올해 17세가 된 딸 파리는 축구 선수와 열애 중. 막내 아들 블랭킷은 올해 13세로 조용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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