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연예인 주식부자 박순애 남편, 굴지 주정업체 회사 대표 ‘단맛 소주 열풍 눈길’

입력 2015-06-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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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 김구라가 연예인 주식부자로 꼽히는 박순애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최진기, 장도연, 김형석, 김구라, 서장훈 등이 새 코너 ‘썰쩐’을 꾸몄다.

이날 ‘썰전’에서는 ‘단맛 소주 열풍으로 본 대한민국’을 분석했다. 최진기는 “소주 원료를 만드는 주정회사를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에 김구라는 배우 박순애를 꼽으며 “박순애씨가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 늘 들어간다. 주정회사 중 상장기업이 4개나 있다. 박순애는 국내 굴지의 주정업체 회사 대표와 결혼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박순애는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야망’, ‘그대 있음에’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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