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정창욱 "최현석 셰프 아프지 마세요"…SNS 응원, 왜?

입력 2015-06-26 10: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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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정창욱 최현석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정창욱 최현석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정창욱 최현석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 함께 출연 중인 정창욱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셀카가 공개됐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방장님 아프지마세요! 불쌍한 주방장님 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창욱 셰프는 최현석 셰프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평소 허세 셰프라 불릴 정도로 발랄한 모습을 보이던 최현석 셰프는 사진에서 뭔가 힘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엘본더테이블 총괄과 여러 방송활동,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는 최근 몸살을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정창욱 최현석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정창욱 최현석 셀카, 요새 농사짓더니 아주 까만콩이 되었네요"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정창욱 최현석,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정창욱 최현석, 최현석 셰프 건강 얼른 회복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