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샤론 스타 따라잡기? 눈빛+각선미 '주목'

입력 2015-06-26 09:46수정 2015-06-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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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유라가 세계적인 섹시 스타 샤론스톤에 도전했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트위터에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 공개 #4탄 - '원초적 본능' 섹시스타 샤론스톤으로 변신한 유라입니다. 7월 6일 걸스데이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데뷔 5주년 기념 팬분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원초적 본능'의 명장면인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 있는 샤론스톤의 모습을 유라가 따라했다.

사진속의 유라는 몸에 밀착되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서 뇌쇄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걸스데이 측은 "유라는 균형잡힌 몸매가 매적적이다. 특히 예쁜 다리가 섹시스타 샤론스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판단해 '샤론스톤 따라잡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스타 따라잡기 콘셉트를 충실히 이행했다. 민아는 '스크린 여왕' 올리비아 핫세, 소진은 '팝의 여왕' 마돈나, 혜리는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 유라는 '세계적 섹시스타' 샤론스톤까지 저마다의 색깔로 표현해냈다.

걸스데이는 정규 2집앨범을 '완전체' 버전과 개별적인 버전 등 총5종으로 나눠 제작한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오후 4시 30분 KBS월드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정규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걸스데이 데뷔 5주년을 기념 운동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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