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디스' 최현석, 블로그엔 피규어 사진 잔뜩 "30년 넘은 물건들 박스 원형까지 보존"

입력 2015-06-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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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디스' 최현석, 블로그엔 피규어 사진 잔뜩 "30년 넘은 물건들 박스 원형까지 보존"

(출처=최현석 블로그 캡처)

강레오가 최현석을 디스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현석의 남다른 취미에도 새삼 눈길이 가고 있다.

최현석이 관리하는 그의 블로그에는 지난해 10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엔 최현석의 서재가 보인다. 특이한 점은 이 서재가 모두 피규어로 채워져 있단 점이다. 1m 크기의 마징가Z부터 온갖 로보트 모형이 전시돼 있다.

최현석은 "일단 눈에 보이는 장식장. 아직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음. 진정한 레어탬들은 옷장에 모셔둠. 30년이 넘은 물건들인데 박스 원형까지 보존. 빛이 닿으면 색이 바랠 수 있어 내 방 옷방에 모심. 남들은 우리를 덕후라 부르기도 하는데 덕후가 아닌 그냥 단순한 고전물 수집가라는"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며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는 최현석을 겨냥한듯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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