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공연 직캠도 덩달아 화제…"최자가 진정한 위너"

입력 2015-06-26 01:1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설리' '최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다수의 매체들은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설리가 향후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에프엑스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네티즌은 과거 설리가 에프엑스로 활동할 당사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설리는 멤버들 중에서도 많은 팬층으르 확보하고 있는 상태로 무대에서의 공연 때마다 수 많은 직캠이 온라인상에 게재되곤 한 바 있다.

설리의 직캠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직캠, 최자가 진정한 위너네" "설리 직캠, 연기자와 가수 같이 해도 되는거 아닌가" "설리 직캠, 모아놓으니 더 예쁘네" "설리 직캠, 몸매 정말 좋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설리' '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