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6주기 추모행사… 아동인권 단체에 수익금 기부 ‘눈길’

입력 2015-06-25 17: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AP/뉴시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흘렀다. 국내외서 마이클잭슨을 추모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모행사의 기부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Fifty Fifty 갤러리에서는 20일부터 28일까지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Hommage to Michael Jackson) 작가회’를 전시 중이다.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작가회’는 국내 아티스트 20명이 모여 마이클 잭슨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인간적인 면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선보이는 조직이다.

이번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작품 경매와 아트상품 판매 등을 통한 수익은 마이클 잭슨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7월 31일까지 아트 팩토리 청춘), 제주(7월 31일까지 카페 갤러리 별방)에서도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