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
26기를 맞이한 엘리트 프로그램에는 3, 4학년 재학생 150여명이 참여한다.
200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실시하고 있는 엘리트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취업강좌와 양질의 특강을 제공해 학생들이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개인별 취업역량 진단에서부터 직무 탐색, 적성 검사, 면접 기술 개발 등 취업 실전에 필요한 2주간의 집중교육과 6주간의 소모임 스터디 활동에 참여한다. 집중교육에서는 인성면접, 역량면접, 토론면접, 발표면접 등 다양한 면접 전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역량 개발을 비롯해 해외 취업 등을 위한 글로벌 채용 트렌드와 주요 이슈에 대한 내용도 다룬다.
건국대 관계자는 “취업 현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해 취업 기초뿐만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필요 역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