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헬스장 가기 싫은 나 '이렇게 운동'..."3개월 만에 20kg 감량"

입력 2015-06-25 16:29

예정화

▲'라디오 스타'(출처=MBC 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예정화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운동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은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전효성(시크릿), 소유(씨스타),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예정화는 "헬스장은 시간에 맞춰가야 하는데 그게 정말 싫다"며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고 식사를 하는 일상 운동법을 소개했다.

예정화는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우고 식사하면 전신이 긴장돼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예정화는 "실제 이 방법으로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한 분이 있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그는 "편하게 방에서 TV 보고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만들어서 하는 스타일"이라며 "설거지하다 스쿼트하고 걸레질 하면서 푸쉬업 한다"라고 자신만의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라디오 스타' 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