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설' 설리, 배스킨라빈스 광고 때 이미 예고됐다?..."설리, 계약에서…"

설리 탈퇴설

(사진= '배스킨라빈스31' 제공)

F(x)(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탈퇴설이 불거지면서 지난달 에프엑스의 한 아이스크림 광고 촬영이 재조명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에프엑스는 지난달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31'의 여름 시즌 빙수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광고 영상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 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 엠버만 있을 뿐 설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이때부터 '설리가 그룹 활동에서 빠진 것이냐'는 의문이 나돌았다.

이에 해당브랜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계약 자체에 설리가 빠져있다. 계약 시점에 설리와 최자의 스캔들이 불거져 설리의 소속사 측과 협의를 거쳐 설리 없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5일 오늘 한 매체는 설리가 결국 에프엑스를 탈퇴, 선택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다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어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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