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 탈퇴 후 4인조로 9월 컴백?…SM 측 공식발표 아직 없어

입력 2015-06-25 10:1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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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팀에서 탈퇴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에프엑스는 오는 9월 새 앨범으로 컴백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설리가 탈퇴하게 되면 4인조로 재정비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에프엑스 설리 탈퇴설을 접한 네티즌은 "에프엑스 설리 탈퇴설, 소녀시대도 제시카 탈퇴 후 8인조로 재정비 했는데 에프엑스도 4인조 되려나?" "에프엑스 설리 탈퇴설, 설리 배우해도 충분하긴 하겠지" "에프엑스 설리 탈퇴설, 그래도 설리 에프엑스 활동 더 보고 싶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