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가면' 수애, 주지훈 가슴에 손 '살포시'… "지금과 같은 마음이라면 우리도 어쩌면"

입력 2015-06-25 07: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관계, 가면 수애 주지훈 연정훈

24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공원 산책을 하는 변지숙(수애)과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머리가 복잡할 때마다 온다"고 말하며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변지숙은 그에게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최민우는 "어쩌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살고 싶은? 그런 사람 일지도 모르겠다. 서은하 씨는 어떤 사람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변지숙은 최민우의 가슴에 손을 얹으며 "언젠가는 얘기하겠다. 내 이야기 듣고 그 때도 지금과 같은 마음이라면 어쩌면 우리, 행복하게 평범하게 그렇게 살 수도 있지 않겠냐"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mbc)

(사진=kbs2)

(사진=mbc)

(사진=tvn)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