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효성, "예전에 쟀을때는 35-24-36"…그럼 지금은?

입력 2015-06-2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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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소유' '라디오스타'

(사진=방송 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편으로 꾸며져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몸매 소유자 4명인 만큼 자연스럽게 주제 역시 몸매에 대한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날 전효성은 신체 사이즈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예전에 쟀을 때는 35-24-36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는 24와 25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소유는 "24인치의 허리는 정말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며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효성은 가장 자신있어하는 신체 분위로 "복근을 중심으로 허리에서 골반을 지나는 라인"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소유는 "엉덩이 쪽으로 떨어지는 라인이 가장 자신있다"고 밝혀 전효성과는 차이를 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를 통해 전효성과 소유 등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전효성 소유, 유승옥 저리가라네" "라디오스타 전효성 소유, 누가 더 낫다고 볼 수가 없네" "라디오스타 전효성 소유, 둘 다 최고다" "라디오스타 전효성 소유, 지금은 그 정도가 아니란 말인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전효성' '소유'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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