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크라임씬2' 소감 전해 "방송에서 보시는 건 빙산의 일각"

입력 2015-06-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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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트위터, JTBC ''크라임씬2' 방송 캡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크라임씬2′ 녹화 소감을 전했다.

표창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TBC ′크라임씬′ 제작진에 경의를 표합니다"고 입을 열었다.

표창원은 이어 "체육관 크기 스튜디오에 정성껏 꾸민 현장 세트, 한편으론 단서를 주며 다른 한편 혼란스럽게 하기 위한 수많은 장치와 복선들... 밤샘 촬영에도 끝까지 집중하는 스태프"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표창원은 "방송에서 보시는 건 빙산의 일각입니다"라고 덧붙이며 ′크라임씬2′ 녹화 소감을 마무리했다.

표창원은 최근 진행된 JTBC ′크라임씬2′ 마지막 사건인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의 형사로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방송에서 명성 다운 추리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줘 용의자들을 긴장케 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수사 말미 사체 부검 결과 사인이 과다 출혈이 아닌 질식사로 판명돼 진범이 따로 있음이 밝혀졌던 이번 사건의 마무리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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