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중권 트위터)
강릉의료원 메르스 확진 소식이 알려지자 진중권 교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트에 “왜 이렇게 기냐..메르스 기피증 생기겠다”고 글을 올렸다.
진 교수는 앞서 문형표 복지부장관이 병원 비공개를 자신이 결정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 매뉴얼에 위배되는 결정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렸을까요?”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강릉의료원 메르스 확산 소식에 진 교수의 일침을 두고 네티즌들은 “진 교수님 사이다!”, “메르스 정말 안 끝나네”, “메르스 너무 무서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