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천연 제습제로 만반 대비…굵은소금ㆍ양초ㆍ숯

입력 2015-06-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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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내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에 천연 제습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마철 습기를 제거해주는 천연제습제로 굵은 소금, 양조, 숯이 대표적이다.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서 주방이나 빨래를 널어둔 건조대 밑에 놓아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장마 대비와 인테리어를 동시에 잡고 싶다면 '양초'가 적격이다. 양초는 공기 중 습기를 잡아주고 냄새까지 빨아들인다. 아로마 향초를 사용하면 방향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최근 유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초를 사용하면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효과 만점이다.

이밖에 숯 또한 천연 제습제로 유명하다. 공기정화 작용까지 있는 숯은 관상용으로 제작돼 화분처럼 집안에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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