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화재로 NC-KIA전 중단…현재 상황은?

입력 2015-06-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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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화재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경기장 주변 화재로 일시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24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야구장 인근 화재의 영향으로 약 10분간 중단됐다.

이날 마산구장 인근 주택 화재로 연기가 야구장까지 뒤덮자 최수원 주심은 NC의 1회말 공격이 끝난 오후 6시 56분께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경기는 약 10분 뒤인 오후 7시 6분께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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