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기안84, 네이버에 감금당했다? ‘복학왕’ 연재 늦어진 이유가…‘혹시?’

입력 2015-06-24 18: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기안84가 주호민에게 보낸 사진(사진=주호민SNS)

웹툰 ‘복학왕’의 업데이트가 늦어지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이목을 끌고 있다.

수요일마다 연재되고 있는 ‘복학왕’이 24일 오후가 지났지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독자들의 불만이 깊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기안84가 감금당한 채 일을 했었던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웹툰 ‘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안84한테 ‘너 네이버 사무실에 감금당한 채 만화 그린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하니 이 사진이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 84가 사무실을 배경으로 웹툰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복학왕’ 기안84 감금 소식에 네티즌은 “‘복학왕’ 기안84, 감금해야 그림이 나오나봐요”, “‘복학왕’ 기안84, 완전 웃긴듯”, “‘복학왕’ 기안84, 이번에도 감금당해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