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내가 아니라, 저 여자 것이었어?...강소라 혼란, 유연석은 질투심 '활활'

입력 2015-06-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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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사진=MBC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서이안이 강소라를 혼란에 빠뜨린다.

24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측은 지원(서이안)이 정주(강소라)에게 건우와 함께 떠나기로 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 1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정주는 건우의 외국행 티켓이 두 장인 것을 알게되고, 나머지 한 장의 티켓이 자신의 것일 거라 믿는다.

그러나 이후 정주 앞에 나타난 지원은 "난 건우 가는데 같이 가는 걸로 결정했어요"라며 마치 건우의 제안을 받았다는 듯 말해 정주를 놀라게 했다.

예고편에는 정주와 황욱(김성오)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질투심을 느낀 건우가 정주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결국 정주는 "너 지금 이러는 거 나한테 다른 데에 가지말라고 매달리는 거야. 나한테 매달리고 싶으면 제대로 말해"라고 추궁하기에 이른다.

한편 해실(김희정)의 남편을 죽게 만든 사람이 건우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확인한 정근(이성재)은 "건우야 그냥 보내 미안하다"라며 떠나려는 건우를 잡지 않는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3회는 24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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