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손담비에게 “토요일 밤에! 미쳤어!” 화환 받은 이유는? ‘센스만점!’

입력 2015-06-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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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가 오픈한 클럽에 도착한 스타들의 화환(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

용감한 형제의 미국 진출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힙합클럽 팬텀(CLUB PHANTOM)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스타들이 센스만점 화환이 재조명되고 있다.

용감한형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과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친한 지인들로부터 받은 화환 사진들을 공개했다.

동료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여기선 누굴 욕하나', 가수 손담비는 '토요일밤에! 미쳤어!',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방과 후엔 팬텀이지', SBS '인기가요' 제작진 팀은 '용감하게 흔들어 주세요!'등 웃음을 자아내는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 방송인 부부 송호범‧백승혜, 사진작가 조선희, 가수 이민우 등 주요방송사와 기획사 및 각 계층 에서 300여개가 넘는 화환을 보낸 것이 알려지며 그의 인맥에 놀라움을 전했다.

용감한 형제 소식에 네티즌은 “용감한 형제, 미국진출 축하해”, “용감한 형제, 클럽 재미있어”, “용감한 형제, 마당발이네요”, “용감한 형제, 미국 진출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 겸 대표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가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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