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메인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그리고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다음 주 개봉한다.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전설적인 SF 액션시리즈 ‘터미네이터’의 5번째 편으로 시간의 균열로 모든 것이 변해버린 세상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한 로봇과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스크린 복귀와 T-1000 역 이병헌의 활약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서영희, 변요한 주연의 ‘마돈나’와 애니메이션 ‘리틀드래곤 코코넛’이 개봉할 예정이다.